올해도 이제 한달 밖에 안남았으니 다시 한번 올 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다시 한 번씩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올해의 1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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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500원을 가지고 이게 돈이야 하고 말하지만,

어떤 사람은 500원으로 연하장과 우표를 사서 평소 신세진 사람에게 보냅니다.

불평한 사람에게는 500원이 500원 역할밖에 못했지만, 연하장을 보낸 사람은 그 몇 백 배의 값어치를 한 것입니다.

이처럼 거대한 벽처럼 느껴지는 성공은 결코 큰 것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작고 사소한 것들이 거대한 벽을 허물 수 있다고 합니다.

-나마이 로시유키의 ˝사소한 것이 벽을 허문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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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 인애란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 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의 눈에 비친 세상은 더 없이 눈부십니다.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히 담고 있을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가슴에 사랑이 넘칠 때 우리는 굉장히 벅찬 감정을 느낍니다.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듯한 황홀한 기분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에게 보다 좋은 점,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게 되고
작고 사소한 일에도 떨림과 설렘과 감격을 자각하게 됩니다.
무심히 지나치던 꽃들이 이토록 고운 빛깔이었나 비로소 감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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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의 몸도 따라서 변화합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보세요. 그 어떤 사람이건 참 예뻐 보입니다.
사랑을 시작하면 전혀 반응이 없던 몸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 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이 호르몬들 중에서 최근 의학이 발견한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나 된다고 합니다.

 

 



사랑이 커지면 커질 수록 엄청난 양의 다이돌핀이 생성되어
우리의 몸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행복으로 물들이는 것입니다.
사랑을 나누세요. 오직 순수하게 기뻐하며 사랑을 나누세요.
더 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Posted by 굿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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