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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특징 중의 하나는 누군가의 시선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누군가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생각과 삶을 더욱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듯합니다.
남들의 시선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것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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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비결은 목표를 향하여 정진하는데 있다.
-D. 벤자민

 

 

 

 

덕(德)을 풍부하게 지닌 사람은 갓 태어난 갓난아기에 비유할 수 있다. 벌도 전갈도 쏘지 않고, 뱀도 물지 않으며, 맹수도 덤벼들지 않고, 사나운 날짐승도 덮치지 않는다. 뼈는 약하고 근육도 부드럽지만 쥐는 힘은 억세다. 암컷과 수컷의 교합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지만 몸은 완전히 이루어져 있다. 생명력이 최고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울어도 목이 쉬지 않는다. 화기(和氣)가 최고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이 화기를 아는 것을 '영원한 것과의 일치' 라 하고, '영원한 것'을 아는 것을 '명찰(明察)'이라고 한다. 인위적으로 생을 더하려고 하는 것을 '불길한 것' 이라 하고, 마음이 기를 격하게 쓰는것을 '강포(强暴)'라 한다. 만물은 강장(强壯)하여지면 쇠퇴한다. 이것을 가리켜 도에 어긋나는 일이라 한다. 도에 어긋나는 일은 곧 그치게 된다. -도덕경 中-

 

 

 

 

스스로의 힘으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자포자기와 같다.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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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박힌 못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마음 속에 박힌 말뚝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꽃이 인간의 눈물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꽃이 인간의 꿈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정호승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