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오래된 책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책에 둘러싸여 있으면 그 책들에서 세월의 기운이 전해지고 그들이 삶의 이야기를 해줄 것 같습니다.

책은 그저 검은 활자가 모인 종이 뭉치가 아니라 삶의 지혜와 철학 인생을 알려주는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이번 달이 가기 전에 여러분에게 어울리는 스승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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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에는 뿌리가 없다. 발은 움직이라고 생긴 것이다."
걷는 동안 여행자는 자신에 대하여, 자신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하여,
혹은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에 대하여 질문하게 되고
뜻하지 않은 수많은 질문들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

걷기는 미친 듯한 리듬을 타고 돌아가는 우리들의 삶속에서 질러가는 지름길이이요
거리를 유지하기에 알맞은 방식이다.
< 걷기예찬> 중- 다비드르 브르통/김화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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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절망도 좌절도 당신에겐 아직 찾아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이리도 시작은 항상 설레이고 부담스러운지요...
그러한 당신에게 부족한 제가 한마디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당신을 위해주는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던
모든것은 시작이었었습니다.
그러한 것에 비해 당신의 시작은 너무도 쉽습니다.

당신은 사람을 사랑할줄 알며..
당신은 자신의 부족함을 결코 부끄러워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겐 자랑거리가 너무도 많고 행복하다는 것을 잊지말고
언제나 당신의 자리에서....
행복한 부자가 되싶시요....
착한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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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이 당신을 비판하려 하지 않고, 당신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려하지 않으면서.......
당신의 말을 진지하게 귀 기울여 들어줄 때는 정말 기분이 좋다.

누군가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고 나를 이해해 주면, 나는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다시 보게 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누군가가 진정으로 들어주면 암담해 보이던 일도 해결 방법을 찾을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돌이킬 수 없어 보이던 혼돈도 누군가가 잘 들어주면 마치 맑은 시냇물 흐르듯 풀리곤 한다.
- 칼 로저스 - [마셜B. 로젠버그의 [비폭력대화]중에서]-

오늘은 집과 학교를 쳇바퀴 돌듯이 오가며 다른 것을 생각하거나 고민하는 시간 자체가 아까웠던 그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만 했던 그 암담했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만큼 열심히 살았던 시절은 없었던 듯합니다.
몇 년 후 지금 여러분의 모습을 그리워할 수 있도록 지금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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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만을 말하라-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으로 갖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다름없는 것이라고,
또한 상대를 마음대로 하려는
얄팍한 술책이거나
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아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칭찬과 아부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칭찬은 진심이 뒷받침된 것이다.
따라서 칭찬을 할 때
칭찬 그 자체외에 다른 의미가 없다면
상대를 기분좋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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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척하지 말라-
똑똑한 척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
바람직하지도,
운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도 않는다.
우선 똑똑한 척 행동하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고립된다.
그리고 혼자서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것처럼 보이면
사람들은 그를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다시 말해 지나치게 똑똑하면
이로울게 없는 것이다.

이상 인천삼산동디지털전자도어락 강추였습니다.

내일은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 가 보세요.

원점을 확인하는 것이 더힘차게 미래로 가게 하는 힘이 됩니다.
지치고 힘들 때 어린 시절당신의 모습에서 해답이 숨쉬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절은 변하지 않았을지라도 그 계절을 만나는 우리가 변해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지금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인천부개동대문전자도어락 소개합니다.

만남 - 하혜정의 <골목 하나가 푸르다> 중에서
만남은 간혹 물 속에서 유리에 긁힌 상처와 같다.
피는 흐르지만 아픔은 느껴지지 않는다.
물의 장력을 뚫고 태양의 빛과 공기의 바람과 만난 후에야 송곳 같은 아픔이 솟아오른다.
누가 물밑에서 상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겠는가.
물 속의 상처는 너무도 부드럽고 깨끗하여 아무런 통증 없이 살과 섞여 있다.
투명한 유리 조각이 전신의 살을 긋고 가도 상처가 생겼으리라는 느낌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만남이란 그토록 빛나고 미끄러운 것이기에,
우리의 피를 아무리 앗아가도 투명함이 흐려지지 않을 기억의 바다로 퍼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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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맑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 일 년 중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무슨 생각이 나면 그대로 실행에 옮겨도 좋을 것 같은 진취적인 기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어서 오늘 하루를 좀 더 유익하게 보내보자고 자신 안에서 무엇인가가 꿈틀대는 것을 느끼고 계시는지요?

인천부개동대문전자도어락 최고의 선택입니다.

소망의 저울은
언제나 남을 생각하는 사람 쪽으로
기울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신다면
분명 그대의 인생은 행복해질 것이며
세상 또한 그대가 있음으로
더욱 아름다원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이외수<숨결>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