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를 완전히 죽여야
내일의 내가 태어나는 것이다.
새로운 나로 변신하려면
기존의 나를 완전히 버려야 한다.
너는 네 자신의 불길로
너 스스로를 태워버릴 각오를 해야 하리라.
먼저 재가 되지 않고서
어떻게 거듭나길 바랄 수 있겠는가?
-니체

 

 

 

 

 

 

 

인천마전동번호키 소개합니다.

백치애인-신달자-
나에게는 백치 애인이 있다
그바보 됨됨이가 얼마나 나를 슬프게 하는지 모른다.
내가 얼마나 저를 사랑하는지 모른다
별볼일 없이 정말이지 우연히 저를 만날까봐서
길거리의 한 모퉁이를 지켜서서 있는지를 그는 모른다
제 단골다방에서 다방 문이 열릴 때마다
불길 같은 애수의 눈물을 쏟고 있는지를 그는 모른다
또는 시장 속에서 행여 어떤 곳에서도
네가 나타날 수 있으리라는 착각 속에서
긴장된 얼굴을 하고 사방을 두리번거리는
이 안타까움을 그는 모른다

 

 

 

 

 

 


밤이면 네게 줄 편지를 쓰고 또 쓰면서
결코 부치지 못하는 이 어리석음을
그는 모른다.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적어도 내게 있어서는 그는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장님이며
내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며
한마디도 하지 않으니 그는 벙어리다.
바보애인아.

 

 

 

 

# 전달되지 않은 진심 #

전달되지 않은 짐심은,

언제나 지겹고 지겨운 엇갈림을 예고하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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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너의 음악 #

 

"바그너의 음악"은 너무 듣기 힘들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자꾸 폴란드를 점령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 우디 앨런 -

* 바그너는 독일의 음악가로서 독일인의 위대함과 우월함을 표현한 곡을 썼으며,

실제 바그너의 음악은 히틀러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Posted by 굿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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