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인천청천동현관번호도어록 소개합니다.

 

 

 

 

그대는 다른 사람을 질투하고 복수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내일이면 죽는다고 생각해보라.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나쁜 감정은 씻은 듯이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이다.
병, 영락, 환멸, 파산, 친구와의 이별,
이런 모든 것은 처음에는 다시 찾을 수 없는 손실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때가 지나면서 이런 손실 속에 깊이 숨어있는 회복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한다.
-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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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의 응석이 길어집니다.
엄마 할머니 언제 오시는거야..?
엄마 우리 할머니 언제 오시느냐구..?
할머니한테 만큼은 잊지않고 존대말을 합니다.
할머니께서 몇일째 집에 안오시니 무척 궁금한 모양입니다.
엄마 할머니한테 전화해도돼..? 묻습니다.
할머니의 목소리가 반가운지....할머니 보고 싶어요.
할머니 언제 와요..?
어느땐 엄마인 제가 샘이 날정도로 할머니를 챙깁니다.

 

 

 

저녁때 할머니께서 들어오시면 6살난 아들녀석 두팔벌리고
안아달라고 보챕니다....신발도 채 벗으시기전에..말이죠.
참 보기에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몇일만에 오신 할머니가 너무 반가운것 같습니다.
할머니 방에서 도란도란 이야기가 밤늦게까지 들립니다.
할머니 혼자 주무시면 심심하다고 꼭 할머니 방에서 자는 아들녀석..
가족이라함은 자주 만남이 있어야 정이 새록새록 드는것 같습니다

 

 

인천청천동현관번호도어록 최고입니다.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행복 합격자가 되겠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불행한 낙제생이 됩니다.

 

 

Posted by 굿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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