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디지털키프라자

품위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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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 아픕니다..
그사람을 사랑하기때문에..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우리는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읍니다.

한사람은 호주에..한사람은 미국에...
그래서 서로 겨우 주고 받을수 있는건 목소리...사진들...
그런데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조금씩 아껴서 사랑해야 할거 같은데..너무 많이 사랑하고 말았읍니다.
우리가 볼수있는 그날을 위해서, 오로지 그날만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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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지나가는것을 너무나 더디게 느끼면서..
하지만...그것조차,,이렇게 행복할수가 없읍니다...
항상 그사람은 제게 말을 합니다...이게 참 사랑인가 보다고...

행복하다고...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그말을 들으면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왜이렇게 멀리 떨어져있는 날 사랑했냐고 책망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이렇게 마음이 아픈것조차 사랑이란거 알기에...
그냥 행복한 아픔이라고 생각하고....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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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목숨이라하고 생명이라 한다
믿음 이란 이처럼 소중한것 .
꿈이란 생명과 같아서 희망이라 한다 .

꿈을 이루어 내야 한다 ..
믿음을 신뢰로 구축해가면서...
그리고 그림도 그리고 편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담긴 누구나의 손길에 "정" 식지 않도록-
- 정선의 희망 에서 -

주위를 보지 않고 앞만 보며 남을 배려하기보다 자신만을 챙기기에 바쁩니다.
눈을 맞추고 인사를 하거나 웃어주는 일도 적습니다.
추위가 우리를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그런 우리가 이런 추위를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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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딸기 맛을 지니고 있듯 삶은 행복이란 맛을 지니고 있다. -알랭
때맞춰 면학에 힘써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도잠

뜻을 높이 세우지 않으면 그 사람의 학문도 평범한 것으로 되고 만다. -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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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곳에 빠지게 될 때는 온몸을 바쳐 부딪쳐라. -무문관

문학을 좋아하고 시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속에 사랑이 있다는 증거다. -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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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토머스 풀러

마음 울적할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은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고 어제처럼 고래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 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흙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도종환 글 "벗 하나 있었으면"

자부심을 갖는다는 건 보다 진취적으로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갖는다는 뜻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두려움을 떨쳐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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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이 솔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
난 그와 맺어 졌습니다.
때론 하늘에게 왜 하필
저 사람과 맺어 주었냐고
불평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항상 자신을 희생하여 지켜 주었고
커다란 바위처럼 받쳐 주었고
내가 슬픔에 빠져있을 때 그것도
하나의 경험이라며 나를 달래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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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세상의
수많은 연인들 보다 그가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를 보며 항상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나를 위해 희생해야 했던 몸은 지쳐 있었고
항상 웃고있는 그의 얼굴에는
수많은 주름과 그늘이 져 있었습니다.
나의 슬픔을 함께 나누었기에 그의 마음은
검게 변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항상 생각하고 말합니다.
내가 그처럼 되겠노라고
내가 그처럼 소중한 사람을 지키겠노라고
항상 나를 지켜주던
그의 이름은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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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시인***


고리로 이어지는 주렴 속에
인연의 길이는 길고
뜨거운 사랑이 될 때

여운 속에 안겨오는 사랑
문살사이로 전해지는
서러운 문양

날줄과 씨줄에 엮으므로
잠깐의 만남
영영 지워지지 않는
잔영 그려지고

별을 노래하는 마음
훨훨 춤추는
작은 돗 배 되어

아스라이 흐르는 그리움
슬픈 시인이 되어
또 다른 미궁 속에 닻을 내린다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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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다른 사람을 질투하고 복수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내일이면 죽는다고 생각해보라.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나쁜 감정은 씻은 듯이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이다.
병, 영락, 환멸, 파산, 친구와의 이별,
이런 모든 것은 처음에는 다시 찾을 수 없는 손실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때가 지나면서 이런 손실 속에 깊이 숨어있는 회복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한다.
-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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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의 응석이 길어집니다.
엄마 할머니 언제 오시는거야..?
엄마 우리 할머니 언제 오시느냐구..?
할머니한테 만큼은 잊지않고 존대말을 합니다.
할머니께서 몇일째 집에 안오시니 무척 궁금한 모양입니다.
엄마 할머니한테 전화해도돼..? 묻습니다.
할머니의 목소리가 반가운지....할머니 보고 싶어요.
할머니 언제 와요..?
어느땐 엄마인 제가 샘이 날정도로 할머니를 챙깁니다.

저녁때 할머니께서 들어오시면 6살난 아들녀석 두팔벌리고
안아달라고 보챕니다....신발도 채 벗으시기전에..말이죠.
참 보기에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몇일만에 오신 할머니가 너무 반가운것 같습니다.
할머니 방에서 도란도란 이야기가 밤늦게까지 들립니다.
할머니 혼자 주무시면 심심하다고 꼭 할머니 방에서 자는 아들녀석..
가족이라함은 자주 만남이 있어야 정이 새록새록 드는것 같습니다

인천청천동현관번호도어록 최고입니다.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행복 합격자가 되겠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불행한 낙제생이 됩니다.